fashion holic
2012.5.24 -8.20 갤러리아 센터시티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있어 패션이란 무엇인지의 내용에 초점을 맞추어, 패션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특히 여성의 패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미지들을 여러 소재와 기법으로 표현한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들을 모아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백화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그들의 마음속에 자리한 패션에 대해 생각해 보고, 현대 사회에서의 패션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요즘 옷은 우리 생활 속 필수품인 의복이라는 기능적 측면을 넘어서 패션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나를 표현하는 도구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미술작품에는 시대별, 나라별 패션의 여러 모습들이 담겨 있어 시대의 미의식과 국가별 미의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의 여러 아이템을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패션의 모습을 눈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나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패션의 아이템인 스커트, 블라우스, 악세서리, 옷들이 가득한 옷장 속 모습, 음식에서 옷으로 변하는 단계적 진행을 표현한 작품, 패션 화보 를 소재로 한 작품 등 패션 아이템을 소재로 작가만의 독창적 주제를 담은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간접적으로 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하고자 합니다. 또한 의복, 구두, 악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 등을 담은 작품을 통해 백화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패션쇼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패션과 관련된 소재가 담긴 작품들과 그 의미를 표현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음으로써 패션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표현 방식의 작품을 통해 풍성하게 패션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전시로 기획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에게 있어 패션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나에게 있어 패션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이번 전시는 갤러리아 센터시티라는 쇼핑의 공간에서 패션과 미술을 동시에 경험할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